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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에 돈을 묻어라

제2의 수도권역 청주에 돈을 묻어라

주식회사트러스트앤매치 2021. 3. 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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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수도권역 청주에 돈을 묻어라

 

1. 수도권에 집중된 대한민국

 

 

주한 미 대사관 그레고리 핸더슨

1948~1950년, 미군정청

1958~1963년 주한 미국 대사관 문정관

 

1963년까지 미군정청과 주한 미국대사관 문정관을
지낸
미국 외교관인데요

이런 말을 남깁니다.

 

파리가 프랑스이듯 서울은
단순히 대한민국의 최대 도시가
아니라 곧 한국이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인구가
2020년 2596만으로 처음으로
비수도권 인구를 넘어섰는데요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0년 12월 말에 수도권의 주민등록 인구는
2천603만 8천여 명이고
대한민국 총인구의 50.24%이다.

 

 

 

2. 지방 소멸 도시 예언하다.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 역량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죠



한국 고용정보원이 발표한
한국의 지방 소멸 2018에 의하면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소멸 위험 지역은
89곳으로 조사됐어요. (39%)

 

하지만 이에 대한 대책을 생각해 봤나요?

생각한다는 것은 이해타산을 따지는 건데요.

시간과 연계되어 있어요,.
바로 지금.

현재에 대한 득과 실을 따지죠.

지방 소멸은 당장의 문제가 아니에요.

먼 미래 이야기. 대책이 나올 리 없어요

이해타산으로 따지면 엉뚱한 결론이 나와요.

 

인구문제는 이해타산을 따지면 안돼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3. 제2의 수권 만들기 - 청주

 

지방권이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인프라 투자를 우선해야 합니다.

수도권의 종속 도시가 아닌
대도시와 경쟁할 수 있는
신개념 도시로 만들어야 

서울 수도권보다 나은 도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지방권간 연계는 잘 되었을까?

계면활성제.. 비누 같다. 미끈미끈한 사이

지방권간 끈적끈적하게 붙여 놓고
얽히게 만들어야 

 

 

2020년 11월 20일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모였어요.

대전, 세종, 충청북도 충청남도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충청권 행정협의회에서

 

‘충청권 광역 생활경제권(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합의문을 채택

 

.

이춘희 세종시장

 

“세종시와 대전시가 나서서 수도권 인구분산 유도 및 새로운 경제 중심축으로 발전하기 위해 이번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하나의 경제권이 목표”

 

 

 

 

허태정 시장

 

“세종시가 성장하는데 대전시가 힘을 보태고 인구 200만의 단일 도시권으로 함께 할 것”이라며 “상호 긴밀한 협력을 위해 교통망 등 기반시설이 필요하게 됐고 도시철도 1호선 연장 추진에 합의하게 됐다

 

 

메가시티란 핵심도시와 행정적으로는 구분되어 있고요

생활, 경제 등 기능적으로 연결돼 있는
인구
1000만 명 이상의 거대 도시를 말해요.

 

메가시티는 규모, 기능, 경제, 문화, 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세계적인 경쟁력 갖춰야 해요,

 

이런 것은 바라지도 않아요.

 

수도권에 버금가는 수준만이라도 만들자는 거죠.

 

 

 

3. 청주가 제2의 수도권 역할 위해 중요한 건 교통망

 

끈적끈적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망 발표했어요

지방권 자립을 위해 1시간에 닿을 수 있는
끈적한 관계를 만들자는 것

 

계획안을 보죠

△대전~세종~오송~청주공항을 잇는 광역철도(44.8㎞) 건설

△세종청사~조치원 구간(10㎞)을 신설해 경부선과 연결하는 세종~서울 아이티엑스 구축

△보령~세종청사(90㎞) 일반철도 신설 등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로 확인해 보세요

 

https://youtu.be/Glqzf0zMm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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