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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건조대 라니...김건희 패선 지적 무례했다

주식회사트러스트앤매치 2023. 5. 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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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건조대 라니
김건희 패선 지적 무례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폴스처치에 
사는 하이탈라씨는

최근 워싱턴 포스트가 
김건희 여사를 clotheshorse로 묘사한 것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빨래 건조대'를 
뜻하는 이 단어는

옷을 자랑하거나 
최신 패션만 쫓는


사람이라는 
속어라고 합니다

유행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은 사람을 
뜻하는데요

기사의 내용은

브랜드 이름이 
자주 화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질 바이든 여사의 신념을 
언급했고


브랜드가 잘 드러나지 않는 
옅은 보라색의 의상을 입은 
질 바이든과

옷과 유행에 신경을 쓰는 
사람으로 잘 알려진

김건희 여사라며 
패션을 비교했습니다

기자가 주목하고 
싶었던 건

김 여사의 패션이 아니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패션이었는데요

김 여사의 패션은 
질 바이든 여사의 패션철학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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