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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女시위대 가슴·성기에 고의 사격” 충격 증언 본문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757234&code=61131811&sid1=int&cp=nv2
“남성들이 다리나 엉덩이 등에 총상을 입은 것과 달리 여성들은 가슴과 성기 등에 총상을 입었다.”
이란 보안군이 반정부 시위에 참여한 여성들을 상대로 얼굴과 가슴, 성기를 노려 산탄총을 발사하고 있다는 의료진의 증언이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8일(현지시간) 비밀리에 시위대를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 10명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의료진은 보안군이 근거리에서 시위대를 향해 산탄총을 발사해 수십 개의 총탄이 희생자들의 몸에 박혀있는 사진을 가디언에 공개했다.
이란 중부 이스파한 주의 한 의사는 “군경이 여성 시위 참가자는 남성과 다르게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성기에 2발의 총상을 입은 20대 초반 여성의 치료 사례를 언급했다.
이 의사는 “부상자는 군경 10명이 자신의 주위를 빙빙 돌며 성기와 허벅지에 총을 쐈다고 진술했다”며 “허벅지 안쪽에 박힌 10개의 파편은 쉽게 제거됐지만 요도와 질 입구에 끼어 있는 2개는 제거가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성이 가슴과 성기 부분에 총상을 입고 실려 오는 상황에 대해선 “보안군이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파괴하고 싶었기 때문에 남성과 다른 방식으로 여성에게 총상을 입힌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은 인권단체들의 발언을 인용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여성 혐오적 정치 성향을 고려할 때 이런 끔찍한 성차별적 폭력은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의사는 “병원을 가는 것을 부끄러워해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들이 많다. 그것은 매우 위험하다”며 우려를 표했다.
의료진은 시위 현장에서 여성뿐 아니라 남성과 어린이가 눈에 총상을 입는 경우도 빈번했다고 증언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757234&code=61131811&sid1=int&cp=n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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