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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C 노선에 돈을 묻어라, (안양 인덕원역, 안산 상록수역,의왕 의왕역)

1. 집 값 상승의 공통점

1위 경기 의왕 10% 상승, 2위경기 양주 6.35% 상승, 3위 경기 고양 덕양 9.27% 상승,,, 마지막 10위 경기 안산 단원 6.19% 상승. 집값 상승 1~10위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GTX 수혜지이다. 특히 GTX-C역 개발 예정지의 집값 상승이 두드러진다. 전체 10위중 c노선이 정차할 곳으로 예상되는 의왕,양주,안산,의정부 5곳에 이른다. 확정된 역도 있고, 경쟁 중인 역도 있다.

2. GTX C 사업이란

GTX C 사업이란 수원역서부터 덕정역을 잇는 광역급행철도 사업이다. 일자리가 집중된 강남지역의 접근성을 강화하여야만 한다는 필요성을 느낀 정부.

서울의 경우 강남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으로 서울 동북부를 선정했고 경기지역은 군포, 의왕, 안양 등이 논의 중인데 그 이유로 무계획적인 집중 개발로 교통 수요가 집중되어고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었기 때문이다.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된다. 민간사업자가 민간자금으로 건설 후 운영수입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이다. BTO방식이라고도 한다. BUILD -TRANSFER-operate 의 약자이기도 하다. 인천국제공항철도. 신분당선 등이 BTO방식이였다.

민간 사업자가 시설을 직적 운영한다. 수익도 있을 수 있지만 반대로 적자 가능성도 내포한다. 사업 참여자는 확실한 수입을 얻기 위해 철저한 시장조사를 해야 한다.

노선 길이는 74.2km, 10개역을 지나고, 재원은 4조 388억원. 개통 시기는 2026년이다.

3. 어느 단계까지

사업계획 수립 -> 예비타당성 조사 -> 기본계획-> 사업시행자 모집공고 ->사업시행자 선정 -> 실시계획 수립-> 실시계획 승인 및 착공 -> 개통순이다.

2018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발표했으며 2019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2020년 12월22일 민간투자대상 사업자 지정 및 시설사업 기본 계획을 고시했다.

사업시행자 모집공고 후 선정 단계 중이다.

4. 확정 , 예정

수원역, 금정역, 정부과천청사역, 양재역, 삼성역, 청량리역, 광운대역, 창동역, 의정부역, 덕정역(총 10개소)은 확정 논의 중인 역으로 안양 안산 의왕시등이 역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과천,창동신도시에 GTX역을 확정했다. LH가 보유한 주택들이 많은 곳이다. ' 공공택지 개발지역'이란 공통점이 있다. 행복주택, 임대주택, 신혼희망타운등이 성공하려면 당연히 교통접근성이 좋아야 한다.

GTX역이 확정됐다면 반경 500m 도보 5분 , 반경1km 도보 10분, 반경 4km 교통수단으로 5분이내 거리 , 3권역 중심으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바로 빨대효과... 빨대효과란 규모가 작은 소도신는 규모가 큰 도시에 흡수된다는 이론이다. 의료 쇼핑 문화 교육등 단가 높은 소비업종은 상대적 우위에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막기 위해 정차역을 중심으로 개발을 해야 할 것이다.

개발 방법은 신시가지형, 기존 시가지라면 주거상업 업무시설이 혼합된 환승센터

5. 확정역 수혜아파트 

수원역 확정으로 수혜 아파트는 고등지구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아파트 30평 8.6억

금정역 확정으로 힐스테이트 금정역 아파트 34평 12억

과천역 과천위버필드 34평 16.7억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로 확인하세요.

https://youtu.be/Z0SdpdV0P0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