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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앤매치
여대생, 머그샷 레전드 찍고 스타된 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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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머그샷 레전드 찍고 스타된 썰 .
와...미쳤다.얘 뭐냐?
미국 인터넷을 뒤흔든
‘핫한 범죄자’의 등장.

조지아 대학 여신급 미모,
릴리 스튜어트.
그런데 그녀가 경찰에 체포됐다?
그녀의 범죄는?살인도,
강도도 아닌… 과속.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시골길에서 무심코 135km로
달리던 릴리.
제한속도 약 88km를
훌쩍 넘긴 탓에 경찰에
딱 걸렸다.

그런데 경찰관도 릴리의
미소에 감탄했는지,
단순 과태료 딱지 하나 끊고
끝내려 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났다면 재미없지?
릴리는 다시 출발하자마자
또 과속을 시전했다.
그것도 경찰이
아직 보이는 거리에서.

결국 경찰이 바로 유턴해서
릴리를 다시 검거.
이번에는 그냥 안 넘어가고
수갑까지 채워버렸다.

이 모습이 경찰서에서 찍힌 세기의
머그샷으로 남게 된 것.
댓글을 보면

판사님, 솔직히 제 심장 훔친 죄, 유죄 맞죠?
이젠 예쁜 게 죄인가요?
릴리는 졸지에
인터넷 스타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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