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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난잡한 과거’ 폭로에 ‘탈교’ 의혹까지

주식회사트러스트앤매치 2023. 9. 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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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난잡한 과거’ 폭로에 ‘탈교’ 의혹까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의 여성 관계와 종교에 관한 충격적인 폭로에 휩싸였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더씽’은 톰 크루즈와 지난 1983년 영화 '위험한 관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커티스 암스트롱이 발간한 회고록 'Revenge of the Nerd’의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암스트롱은 책에서 톰 크루즈가 촬영장에서 매우 진지하고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이었으나, 자신의 여성 관계를 감추기 위해 성경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위장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톰 크루즈는 자신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를 통해 여성에 대한 성향을 숨기고 있는 것 같았다고 주장했다. 암스트롱은 "영화 촬영장에서 톰의 대기실 문이 열리더니 한 여성이 머리를 다듬으며 복도를 빠져나 왔고, 줄에 서 있던 다른 여성이 톰의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그날 밤 (해당 행동이) 종교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런 폭로는 톰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를 탈교했다는 의혹과 어우러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의 열렬한 신자로 알려져 있었으며, 이 때문에 배우 케이티 홈즈와 이혼을 하고 딸 수리와 10년간 만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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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의 영국 본사 방문을 약 3년간 멈추었으며, 8년 동안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에 일부 매체들은 톰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를 떠났다고 보도하며, 그의 종교적 태도에 변화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s://biz.chosun.com/entertainment/enter_general/2023/08/31/GSQCI2OZHCEINK7AZ5AP6APL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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