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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만에 임신했지만아이를 원치하는 시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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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만에 임신했지만
아이를 원치하는 시댁
가난한 집의
장남으로
태어난 남편과
3년 연애 후
결혼했다는 방씨
남편은
남편은
인터넷 쇼핑몰 대표이며
자신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자수성가한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방씨는 임신을
하게 됐지만
남편과 시부모의
반응에 실망하고
상처받았다고 합니다
남편은 아이를
원하지 않았고
시부모는 낙태와 이혼을
시부모는 낙태와 이혼을
강요했기 때문인데요
시부모는 형편이 어려웠으며
결혼 전부터
남편의 월급 중 일부를
생활비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부양료가 줄어들까
걱정되는 마음에
이혼과 낙태를
강요하기 시작한 것인데요
놀라운 것은
남편 또한 아이를
원하지 않았다고 해요
이혼을 하더라도
"양육비는 꿈도 꾸지 말라"
뱃속의 아이를
지키고 싶은 방씨와
낙태를 종용하는 남편
이들은 이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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