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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가족 계좌 추적… 대장동 자금 유입 여부 살펴본다

주식회사트러스트앤매치 2022. 11. 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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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가족 계좌 추적… 대장동 자금 유입 여부 살펴본다

 

대장동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가족들의 계좌를 조사 중인 것으로 24일 전해졌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강백신)는 최근 이 대표와 가족들의 계좌 추적 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아 이 대표 등의 수년간 자금 흐름을 살펴보고 있다고 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한노인회 정책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스1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지난 22일 대장동 사건을 “지방자치 권력 사유화의 결과”라며 이 대표가 측근들과 대장동 일당의 특혜·비리를 인지(認知)했는지에 대해 “확인이 필요하다”고 했다. 검찰이 이 대표와 가족들의 자금 흐름을 살펴보는 것도 이 대표가 대장동 사건에 연루가 됐는지, 수상한 돈을 주고받았는지 확인하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검찰은 앞서 지난 19일 이 대표 최측근인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대장동 일당에게서 뇌물 1억40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했고, 지난 8일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불법 대선 경선 자금’ 8억4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11/24/QQDAY25FFNBZHPN4VTTIU3XHZA/?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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