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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피구 “포르투갈·한국, 월드컵 16강 예상”(‘골때녀’)

주식회사트러스트앤매치 2022. 11. 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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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사진l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축구 레전드’ 루이스 피구와 박지성의 재회로 화제를 모으며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7.3%(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7%로 2049 전체 1위, 가구 시청률에서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포르투갈의 축구 레전드 루이스 피구가 방송에 등장하는 순간에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9.2%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이해 지난 올스타전 우승팀 선수들이 포르투갈로 축구 유학을 떠났다.축구 유학길에 오르게 된 선수들은 박선영, 에바, 아유미, 김승혜, 서기로 이루어진 레드팀 선수들. 2002년에 이어 월드컵 같은 조로 다시 만나게 된 포르투갈로 떠나게 된 선수들은 난생 첫 축구 유학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출국 전날 결혼식을 마치고 곧바로 유학길에 오르는 아유미는 “여러분과 함께 신혼여행을 (가게 됐다)”며 “의외로 남편이 되게 좋아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포르투갈 공항에서는 올스타전 특별해설위원으로 활약했던 ‘해버지’ 박지성이 이번 축구 유학팀에 합류했다. 2002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골을 넣으며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견인했던 박지성은 포르투갈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기억하고 있었다. 배성재는 백태클로 포르투갈 선수가 퇴장을 당했던 사건을 떠올리며 “그건 날아차기여서 누가 봐도 퇴장인데 이번에 다시 봤더니 넘어지고 일어날 때 약간 입꼬리 올라가더라”고 의혹을 던졌다. 이에 박지성은 “레드카드를 확인하고는 웃었다. 속으로 웃었겠지만 겉으로 티가 났겠지”라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https://www.mk.co.kr/star/broadcasting-service/view/2022/11/1028098/

 

루이스 피구 “포르투갈·한국, 월드컵 16강 예상”(‘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이 ‘축구 레전드’ 루이스 피구와 박지성의 재회로 화제를 모으며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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