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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퀸의 추락' 박민영, 대중은 왜 열애설에 등 돌렸나 [이슈&톡] 본문
로코퀸의 추락' 박민영, 대중은 왜 열애설에 등 돌렸나 [이슈&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로코퀸으로 불렸던 배우 박민영은 왜 열애설로 대중의 신뢰를 잃었을까. 열애설 한 번의 대가로 치기엔 너무 큰 손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박민영이 자초한 결과라는 점에서 등 돌린 대중들의 여론은 더욱 뼈아프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9월 디스패치가 박민영이 빗썸 홀딩스 최대 주주 강지연의 친오빠인 강종현 회장과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디스패치는 박민영의 열애설 뿐만 아니라 강씨에 대한 일련의 의혹들에 대해서 집중보도했다. 디스패치는 "과거 강 씨가 2010년 부친과 휴대폰 판매사업을 시작했고 2013~2014년경 사기사건에 휘말려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며 "이후 한 금융사를 상대로 400억원 대 사모사채를 발행했으며, 이중 100억원 대 채권이 미회수 중"이라면서 "이 자본금으로 2020년 8월 여동생 강지연을 통해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등을 인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후 SBS 연예뉴스가 강 씨가 실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회사 중 하나에 박민영의 친언니인 박씨가 사외이사로 등재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회사는 강씨의 친여동생이 최대주주이자 대표로 있는 곳이다.
계속해서 추가되는 의혹에도 침묵하던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 보도 2일 만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우선 배우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열애설에서 가장 문제가 된 금전적 제공 부분에 대해서는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라면서 "언니인 박모씨도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강씨와 이미 헤어졌고,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 강하게 선을 그으며 열애설 수습에 나선 박민영과 소속사. 그러나 대중의 실망감은 해명 이후 더욱 계속됐다. 박민영과 소속사 측의 해명에 어폐가 있었기 때문이다. 먼저 해명이 늦어진 탓에 대중들은 박민영과 강씨의 이별 여부에 대해 신뢰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특히 금전적 제공을 받지 않았다고 해명한 부분이 대중들의 의심을 키웠다. 박민영의 언니가 강씨와 관련된 회사에 사외이사로 등록된 것 자체가 금전적 제공을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여론이 들끓었다. 결과적으로 박민영 측의 '눈 가리고 아웅' 식 해명이 대중들의 반감을 더 키운 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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