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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일당, 호반건설서 4억 받은 정황 나왔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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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대장동 일당'이 2014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시장 재선을 위한 선거자금을 마련하고자 호반건설을 통해 약 4억원을 조성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검찰은 해당 자금이 이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전달됐다고 파악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 실장이 조만간 소환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검찰은 이 대표가 이러한 정황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걸 입증하는 데 총력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가 집행한 정 실장의 압수수색 영장에 따르면 천화동인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는 2014년 4~6월에 호반건설에서 조성한 4억원의 비자금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통해 정 실장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전달했다. 검찰은 당시 남 변호사가 비자금 조성을 위해 호반건설 임원인 김 모씨에게 위례신도시 개발사업 분양대행 용역 대금을 과다계상해 지급해달라고 요청했고, 모 분양대행업체 대표를 통해 이러한 자금을 수뢰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즉 4억여 원이 호반건설→분양대행업체→남욱→김만배→유동규→정진상 순으로 전달된 것으로 본 것이다. 검찰은 영장에서 "유 전 본부장은 위와 같은 사실을 모두 피의자(정 실장)에게 보고해 피의자도 이 대표의 재선을 위한 불법 선거자금이 어떻게 조달되는지 알고 있었다"고 적시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052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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