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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앤매치
우승 경험 없는 염경엽 감독, LG 한 풀어줄까 본문
우승이 갈급한 LG트윈스의 선택은 ‘염갈량’ 염경엽(54) 감독이었다.
LG는 6일 제14대 감독에 염경엽 해설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팀을 이끌었던 류지현 감독과 지난 4일 재계약 포기 사실을 알린 뒤 이틀 만에 이뤄진 결정이다.
신임 염경엽 감독은 계약기간 3년에 총액 21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5억원, 옵션 3억원)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LG는 올 시즌을 끝으로 2년 계약이 만료된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류지현 감독과 재계약을 포기했다.
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년 간 LG는 KBO리그 10개 팀 중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정규시즌 87승 2무 55패로 구단 최다승 신기록을 달성했다.
류지현 감독은 재임 시간 동안 2년 연속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지만 모두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부임 첫해 3위로 페넌트레이스를 마쳤지만 라이벌 두산과 준플레이오프서 1승 2패로 업셋을 당했다. 올해는 정규리그 2위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올라갔지만 플레이오프서 키움에 1승 3패로 밀리며 2년 연속 업셋의 희생양이 됐다.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샴페인을 터트리지 못하고 있는 LG는 결국 류지현 감독과 재계약을 포기하고 ‘우승청부사’로 염경엽 감독을 선택했다.
당초 선동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유력한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지만 LG는 과거 팀에서 스카우트, 운영팀장, 수비 코치를 담당했던 염경엽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LG가 염경엽 신임 감독에게 바라는 목표는 명확하다. 바로 우승이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70169/?sc=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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