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앤매치

요즘 청주에서 핫한 아파트 단지가 있다고 해 알아봤는데요

바로 청주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2단지입니다,

엄청 좋습니다

일단, 위치가 정말 좋아요.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해 있는데,

이 지역은 10년 이상의 노후 공동주택률이 91.4%로

신축 물량이 부족한 지역으로, 주택 수요가 높은 곳이죠

또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제1, 2순환로, 서부로 등의 주요 도로가 인접해 있어,

광역적인 이동이 용이하구요.

특히, 강서 하이패스IC가 개통되어 교통체증이 크게 개선되었고,

석곤사거리에서 죽림사거리까지 도로가 6차로로 확장되어

2024년에 완공될 예정이기도 해요

본 단지에서 강서 하이패스IC까지는 약 4.3km 거리에 있어요

주거 환경도 정말 좋습니다.

8개동, 총 800가구로 이루어져 있는데,

1, 2 단지 합산 1,600 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여

빠른 환금성, 낮은 관리비, 우월한 커뮤니티 등의 장점을 누릴 수 있죠.

주차는 총 1,294대로 한 가구 당 1.5대의 차량 수용이 가능하고,

단지 지상부에는 중앙 잔디 광장, 파크닉 잔디 마당, 들판 테라스 등

다채로운 테마 공원이 조성되어 자연 친화적 분위기를 띱니다.

또한, 단지들은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 위주에 판상형으로 배치되었으며,

동간거리도 넓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해.

평형 및 타입은 84㎡ B, C, D 450가구,

114㎡ A, B 350가구로 구성되어 있구요

.

84㎡는 안방 내  멀티 드레스룸, 아일랜드 식탁 주방,

현관 옆 팬트리 등으로 여유로운 수납 공간을 제공하며,

84C와 D는 안방 드레스룸 내 워크인클로젯이 마련되어 있구요

.

114㎡는 안방 드레스룸과 침실2 워크인클로젯 구성으로

더욱 출중한 수납력을 보여주며,

멀티룸은 수납 패키지, 독립형 4룸 패키지, 마스터존 패키지

등으로 다채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 전기오븐, 화장대, 안방 내 분리형 비데,

사각싱크볼, 현관페트리 시스템 선반, 대형아트월,

주방 엔지니어드 스톤 상판,  현관 가구판넬과

거울 등의 고급스러운 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어요

예들들면

멀티 드레스룸이 있어서

옷을 많이 보관할 수 있고,

주방은 아일랜드 식탁이 있어

가족들과 식사하며 수다도 떨 수 있어요.

현관 옆에는 팬트리가 있어서

잡동사니를 정리할 수 있고,

안방 드레스룸 안에는

워크인클로젯이 있어서 

악세사리나 화장품을 보관할 수 있죠

편의 시설 및 특화 시설도 정말 좋은데요.

운동시설로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실, 멀티룸,  가족운동실이 있으며,

생활편의시설로는 공유오피스, 작은 도서관, 주민회의실, 독서실,

키즈룸, 어린이집, 돌봄센터, 공유주방, 세탁실, 경로당,

시니어라운지, 사우나, 맘스스테이션이 있어요

.

특히, 저층부에는 약 5천 9백평의

역대급 규모 스트리트몰 상가가

자리하고 있으며,

대학가와 연계한 활기찬 상권,

거주민 대상의 일상 관련 업종, 공원과 연계한

테마의 MD 구성까지 3가지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신초, 성화초, 성화중이 있고,

충북사대부중·고등학교도 가까운 곳에 있어요.

인근 개신동, 산남동, 분평동 학원들이 가깝게 분포해 있어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지원합니다

특히, 종로엠스쿨 수강료 2년간 50% 할인 혜택이 있다고 하네요.

종로엠스쿨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학원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해요.

2년 동안 수강료 50% 할인 혜택을 받으면

학비 부담이 많이 줄어들 것 같아요.

분양가는 

84B ~4억 4200만, 84C ~4억 4200만, 84D ~4억 4400만,

114A ~5억 8000만, 114B ~5억 8000만 원이고요

청주시의 인구 증가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고,

주택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상황인데다,

특히 서원구는 노후 공동주택률이 높아 신축 물량이 절대 부족하다고 하니,

향후 시세 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주 시내권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 중에서는

비교적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어떠세요?  이사 가고 싶다는 생각 없으세요?